내가 예전에 연말 정산 서류 처리해주면서 아부지가 사용한 건 확인 가능하지만 우리 카드로 나간 건 어떻게 되는거지? 라는 의문을 가진적 있거든?자녀이긴 하지만 일단 개개인이잖아 그래서 세금폭탄 맞는건가! 싶었어 ( 진짜로 세금으로 3백 나가서 또 이렇게 되는건가 무서웠다는...)3백이 누구에게는 작은 돈일수도 있지만 일단 소시민인 우리 가족에겐 큰 돈이란 말이야 그때 뼈아프게 나갔지...그래서 이번에는 세금이 많이 나가지 않도록 현금영수증을 꼭꼭 해왔단 말이야 하지만 자녀가 자라면 돈을 보통 카드에 넣고 쓰지 현금을 들고 다니지는 않잖아 (현금 귀찮아;)이래서 초반에는 아버지가 카드 하나 새로 개설해서 그걸로 사용했었는데 이건 또 내 카드가 아니어서 제약이 많아서 귀찮았어결국은 본인 카드들을 쓰게 됐지 ..